크나우프 석고보드㈜, 지게차 안전운전 경진대회를 통해 안전 문화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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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나우프 석고보드㈜, 지게차 안전운전 경진대회를 통해 안전 문화 전파

글로벌 건축자재 선도기업 크나우프 석고보드㈜는 지난 5월 13일 국내 작업 현장에서의 안전의식 수준 개선을 위한 ‘지게차 안전운전 경진대회’를 열었다. 충남 당진공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임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필기시험, 지게차 점검, 안전 운행 테스트 등 5개 종목에서 경합을 벌였다.

지게차 안전운전 경진대회는 가장 널리 사용되며 위험한 중장비 중 하나인 지게차를 운행하는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무재해 달성을 위해 크나우프 석고보드㈜가 2년마다 시행하는 행사이다.

산업현장에서 지게차로 인한 재해 발생 원인의 대부분은 안전 규정 미준수 및 관리 부재로 인한 사고가 다수이다. 크나우프 석고보드㈜는 산업안전보건기준에 따라 작업 시 지게차 제한속도 시속 10km 이하 제한 및 물류의 최대 적재 중량 준수 등 기본 안전 수칙을 철저히 관리하며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힘쓰는 대표적인 기업 중 하나이다.

또한 크나우프 석고보드㈜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국내 모든 사업장의 안전한 작업 환경 구축과 안전 관리를 위한 다양한 개선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고객사 및 협력사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임직원 가족을 공장에 초청하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하여 안전에 대해 관찰하고 토론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직원이 자발적으로 안전수칙을 준수하도록 동기 부여할 뿐만 아니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안전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매 반기마다 집중적 안전 개선을 위한 캠페인 발굴 및 시행, 현장 관리자와 작업자 간의 열린 소통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꾸준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크나우프 석고보드㈜ 송광섭 대표는 “이번 경진대회를 토대로 현장에서 근로자들의 안전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사업장 내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전사적 안전관리에 더욱 노력함으로써 국내 건축자재 선도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